대한민국 대표 엄친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걸그룹 카라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수 구하라를 소개합니다.
이승기
1987년 1월 13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2004년에 첫 1집 앨범 '나방의 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집 앨범'나방의 꿈'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해 그해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승기는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연기자로서 첫 출연작은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 5'이다. 2004년 10월 첫 방송부터 2005년 7월 193회 방송까지 출연하였고, 2집 앨범 작업 준비를 이유로 극에서 하차했다.
이어 2006년에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여 극 중 황태자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를 보였다. 소문난 칠공주 이후 약 3년 만인 2009년 SBS '찬란한 유산'에서 첫 주연을 맡아 주인공 '선우환'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선우환 역을 연기하며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SBS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와 함께 연기를 했으며,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문채원과 주연을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구하라
1991년 1월 13일
가수 구하라는 DSP미디어의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구성원으로서, 2008년 7월 24일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에는 '청춘불패'에서의 활약으로, 2010년에 'KBS 연예대상'에서 ‘쇼, 오락 MC 부문 여자 우수상’을 단독으로 수상했고 SBS 드라마인 '시티헌터'에서는 최다혜 역으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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