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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종북주의 배격 표방한 신당 行
작성 : 2015년 01월 11일(일) 15:31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 MBN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최홍 기자]정동영 전 의원이 결국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신당 그룹 '국민모임'에 전격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정동영 전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민 끝에 오늘 새정치연합을 떠나 '국민모임'의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사들이 참여한 '국민모임'이 지향하는 합리적 진보 정치, 평화생태복지국가의 대의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정치연합과 진보 정당들을 넘어 새로운 큰 길을 만드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며 "이 길만이 정권교체를 위한 가장 확실한 길로,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봉사를 이 길에서 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모임'은 종북주의 배격 등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대거 합류해 있다.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영화감독 정지영· 명진 스님 등 각계 유명인사가 100여명이 속해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모임'은 오는 12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신당 창당 초읽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홍 기자 choihong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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