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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올스타전]전태풍·정영삼, 공동 1위로 3점슛 콘테스트 준결승行
작성 : 2015년 01월 11일(일) 13:17

[잠실=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농구 김지후(KCC), 문태종(LG), 전태풍(KT), 정영삼(전자랜드)이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준결승 및 결승전에 진출했다.

1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5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열렸다.

예선은 한 구역 당 5개씩 총 15개를 시도해 총점을 합산해서 순위를 결정, 상위 4명이 준결승 및 결승에 진출한다. 제한 시간은 40초다. 구역별 마지막 1구는 2점짜리 보너스다.

전태풍과 정영삼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참가자 중 가장 높은 13점을 기록해 공동 1위로 진출했다. 문태종이 11점, 김지후가 9점으로 뒤를 이었다.

리오 라이온스(삼성)이 7점, 강병현(인삼공사)이 6점에 머물렀다. 허일영(오리온스)와 김선형(SK)은 각각 5점에 그쳤다.

3점슛 콘테스트 준결승 및 결승은 1쿼터 타임아웃 뒤 열린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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