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재욱이 '더 시즌즈' 무대에 섰다.
3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오마이걸, 이재욱, 소수빈이 출연했다.
이재욱은 지코와 함께 프라이머리의 '자니'를 불렀다. 또한 '헤어지자 말해요'를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지코는 이재욱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이재욱은 "사실 제가 군대가 얼마 안 남았다. 내년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기 전까지 많은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생인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최근 디즈니+ '로얄로더' 종영 후 넷플릭스 '탄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