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낸 에스파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이나 멤버들끼리의 돈독함을 보여줬다.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아티스트상'까지 3관왕을 거머쥐었다.
지난 2020년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는 명실상부 4세대 아이돌 톱으로 활약 중이다.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스파이시(Spicy)' '드라마(Drama)'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낸 정규 1집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글로벌 K팝 시장에 '쇠맛'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주간차트에서도 13주 연속 정상 자리를 수성 중이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카리나 : 오랜만에 시상식에서 팬들을 만나서 좋았어요. 예상치 못한 상을 많이 받게 되어서 팬분들에게 고마웠어요!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카리나 : 프린트가 있는 펑크룩이에요.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지젤: 멤버들이 수다도 떨고, 헤어메이크업 순서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지젤: 멤버들이랑 단체로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