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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불후' 왕중왕전 출격…K팝 올라운더의 진면모 예고
작성 : 2024년 08월 28일(수) 13:10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올라운더’ 존재감을 보여준다.

31일 KBS2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라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우승팀 댄스 크루 베베와 뭉쳐 왕중왕전에 도전한다. 라키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처음으로 출격하는 만큼 기대가 뜨겁다.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 라키는 베베와 함께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재해석한다. 라키는 베베의 리더 바다와 함께 독보적인 스웨그가 돋보이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열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왕중왕전 레드카펫을 밟은 라키는 앞서 ‘불후의 명곡’ 단독 출연마다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강자다. 라키는 ‘불후의 명곡’ 명사 최수종 특집과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에 출연하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얻은 동시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불후의 명곡’ 우승을 휩쓸었던 라키는 시청자가 예상 못했던 장르에 도전해 퍼포먼스와 연출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왔다.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샤방샤방’ 무대에서 라키는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무대 중간에 의상을 갈아입고 댄서들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 장르 불문 ‘퍼포먼스 강자’임을 입증해냈다.

이번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 역시 라키의 무대가 예고되면서, 애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키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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