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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과 컬래버 굿즈 출시한 슈야토야, 커플 야구팬심 잡는다
작성 : 2024년 08월 27일(화) 11:53

사진=(주)케이비젼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주식회사 케이비젼이 캐릭터 브랜드 '슈야토야'와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래버 굿즈 '승리요정 슈야토야'는 홈팀 응원단 슈야와 원정팀 야구선수 토야 커플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슈야와 토야는 각각 홈팀과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봉제인형과 인형키링으로 선보인다.

승리요정 슈야토야는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총 10개 구단 버전으로 출시된다.

2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각 구단 공식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SSG랜더스, NC다이노스, KT위즈, 한화이글스가 8월 28일 선출시되며, 키움히어로즈 및 두산베어스, LG트윈스가 9월 출시될 예정이다.

2030커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슈야토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전체 판매랭킹 1위를 다수 기록하며 인기 캐릭터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 IP다.

지난 7월 KB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KBO X 슈야와 토야'을 출시해 야구팬들로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최근 프로야구의 중심 팬층으로 올라선 2030 커플들에게 또 한번의 귀여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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