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신예 김시경, '강매강' 박세완 동생 된다
작성 : 2024년 08월 27일(화) 10:07

강매강 김시경 / 사진=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김시경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 합류했다.

9월 11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안종연 감독을 비롯해 이영철 작가, 이광재 작가 등 실력파 제작진들과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

김시경은 극 중 송원경찰서 강력 2반의 다혈질 형사 서민서(박세완)의 하나뿐인 동생 서현서 역을 맡았다. 현서는 언니 민서와 시도 때도 없이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론 그 누구보다도 언니를 위하고 걱정하는 캐릭터다. 김시경은 박세완과 유쾌하면서도 리얼한 자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시경은 올해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과 웨이브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았다. 또한 최근 영화를 비롯해 뷰티 브랜드와 통신사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

이처럼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시경이 '강매강'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