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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헤드라이너가 될 정도로 열심히 하기가 목표" [대기실 습격 인터뷰]
작성 : 2024년 09월 03일(화) 17:27

영파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파씨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파워풀한 매력을 펼쳤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영파씨는 그룹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으로 이어진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지난해 론칭한 걸그룹이다. 'K팝 신의 청개구리'가 되겠단 포부를 갖고 데뷔 후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 21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ATE THAT)'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2일 만인 22일에 1000만 뷰를 넘겼다. 두 번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엑스엑스엘(XXL)'에 이어 '에이트 댓'까지 1000만 뷰를 달성한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지아나 : 저희가 이번 컴백을 하면서 응원봉이 생겼어요. 객석에 그게 보이니까 확실히 어디에서 팬분들이 응원하고 있는지 잘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너무 고맙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영파씨 / 사진=DB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도은 : 옷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보면 'YPS', '영파씨', '4+4' 등인데, 모두 저희 가사에 들어 있는 단어들이에요.
지아나 : 뮤직비디오에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은 것도 포인트.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한지은 : 멤버들이 정말 시끄럽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요.
위연정 : 장난식으로 랩을 자주 주고 받는데, 여기서도 영감을 받는 것 같기도 해요.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위연정 :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세웠던 목표는 바로 영파씨가 헤드라이너가 될 정도로 열심히 하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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