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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빌리브와 많은 추억을 쌓기가 목표, 화이팅!" [대기실 습격 인터뷰]
작성 : 2024년 09월 03일(화) 12:13

빌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낸 빌리의 대기실 모습은 어떨까. 유쾌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가 대기실에서 무대로까지 이어졌다.

빌리(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시윤, 하루나)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인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 후 지난해 10월 낸 싱글 1집 '사이드-비 : 멤와즈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으로 국내외 차트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1월 미주 투어 시작을 알리는 등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이다.

빌리 / 사진=DB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문수아 : 팬분들을 만나는 건 참 되게 기쁘고 행복하고 설레는 일인데, 무대에서 팬을 마주치면 그만큼 더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무대를 하다가도 딱 저희 빌리브를 보면 더 안정이 돼서 무대를 더 파이팅 넘치게 더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빌리 / 사진=DB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수현 : 강렬한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 레드로 포인트를 주게 됐어요. 저희의 열정을 담은 의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하람 : 보통 게임을 많이 해요. '007 빵'이나 '바니바니' 같은 게임들을 카메라가 없을 때도 평소에 자주 하면서 재미있게 놀아요.(웃음)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츠키 : 앞으로도 많은 빌리브와 많은 추억을 쌓아가는 게 가장 큰 목표에요. 그리고 큰 스타디움 공연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요. 화이팅!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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