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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라→아르마니 화이트, 'OUF 2024'와 함께 韓 최초 내한
작성 : 2024년 08월 26일(월) 14:05

OUF 2024 / 사진=피치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2024)'이 올여름 뜨거웠던 마지막 무더위를 타파했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에 따르면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ONE UNIVERSE FESTIVAL 2024, 이하 OUF 2024)'가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OUF 2024' 24일 공연에는 EDM 라인업 꾸며져 퓨처 하우스 열풍의 선두주자 올리버 헬덴스의 또 다른 자아 하일로를 비롯해 주, 넷스카이, 오스틴 밀즈와 스텔라 보시, 킹맥, 무쉬, 현희가 무대에 올랐다.

힙합부터 R&B, K팝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25일 공연 또한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Water(워터)' 챌린지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타일라부터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 프렌즈,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에이위치, pH-1, 바밍타이거, 호미들, 영파씨 그리고 이브, 아디다스 타임의 스윙스까지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해 첫 개최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과 함께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해 페스티벌과 단 한 팀도 겹치지 않는 라인업으로 타 페스티벌과 차별성을 두는가 하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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