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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또 색다른 모습으로 놀라게 하고 싶어요" [대기실 습격 인터뷰]
작성 : 2024년 08월 27일(화) 11:30

키스오브라이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본상에 빛나는 키스오브라이프의 매력이 대기실에서부터 흘러넘쳤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1년 만에 대세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발매한 '스티키'(Sticky)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1위에 등극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쥴리: 매번 이렇게 큰 무대를 설 때마다 너무 설레고 기대가 돼요. 항상 준비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또 많은 노력과 새로운 무언가를 짜서 무대를 준비하는데 이번에도 또 많은 분들한테 놀랍게 해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에요.

또 팬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항상 어떤 자리든 키씨(팬클럽명)를 볼 때마다 너무 설레요. 오늘도 많은 관객들 중에서 키씨를 열심히 찾아서 좋은 추억을 만들다 가겠습니다.

키스오브라이프 / 사진=DB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나띠 : 오늘은 아주 저희가 좀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꾸며봤는데요. 치마에 달린 찰랑찰랑, 반짝이는 거 얘가 아주 오늘의 포인트 아닐까 싶어요.(웃음)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벨: 책을 읽는 멤버도 있고 또 저는 가사를 쓰기도 하고, 챌린지 때문에 안무를 따는 경우도 있고 각자 그렇게 시간을 좀 다양하게 보내는 것 같아요.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게 가장 그 시간이 긴 것 같아요.
쥴리 : 저는 대기실에서 먹는 것 같아요.(웃음) 계속 무대 전에 충전하기 위해서 간식이든 음식이든 음료든 먹으며 충전을 하는 편이에요.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하늘 : 올해 저번에는 이제 딱 데뷔 시점이었어서 신인상을 계속 언급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많은 해외 팬분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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