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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도노 이름 부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대기실 습격 인터뷰]
작성 : 2024년 08월 26일(월) 14:33

백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백호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백호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K월드 드림 베스트 올라운드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백호는 지난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인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 후 현재 2년 차 솔로가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가수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큰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엔 워터밤 등 여름 페스티벌 무대서 두각을 드러내 '워터밤 남신'으로 불리고 있다.

백호 / 사진=DB


Q. 팬들을 만나는 소감

감사한 게 가장 커요. 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제가 여기 온 것도 맞는데 뭔가 또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제가 상을 받는다면 이 시상식에서도 도노(팬클럽명)들 이름을 한 번에 부를 수 있으니까. 자랑스러운 생각이 들고, 그냥 행복합니다.

Q. 오늘의 의상 포인트

조금 노출이 있는 의상일 텐데, 포인트가 노출이라고 하면 너무 좀 이상할 것 같네요. 노래랑 잘 어울리는 의상이에요.(웃음)

Q. 보통 대기실에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아까 사이다 먹고 있었어요. (웃음) 그냥 머리하고 사이다 먹고 또 메이크업하고 옷 입고 그랬어요.

Q.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좋은 노래로 다시 한번 인사하면 좋겠어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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