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디엔티(DNT) 출신 가수 디유(본명 이동욱)가 결혼한다.
디유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결혼식 사회는 친한 코미디언 안정빈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디엔티 멤버 정치호가 부른다.
디유는 예비 신부와 13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2022년 연인이 돼 약 2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1986년 2월생인 디유는 2008년부터 그룹 디엔티에서 활동명 동욱으로 활동했다. 이어 2011년 8월 서울경찰홍보단 의경으로 입대 후 2015년 플러스 엠(PLUS M)으로 일본에서 활약하며 활동명을 디유로 바꿨다. 현재 디유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