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이네임 이스 가브리엘' 지창욱이 오디션 경험담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홍진경이 르완다 현지 클럽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명 브랜드 패션쇼 오디션에 참여한 홍진경은 모델 친구들과 클럽에 방문했다.

그때 친구들은 홍진경에게 "오늘 캐스팅 어땠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마테오 선생님이 나 캐스팅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자랑했다. 헬빈은 홍진경의 워킹을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때 한 친구가 자신의 실수를 자책했다. 홍진경은 "우리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다. 오늘 배웠기 때문에 다음에는 조심할 거다"라고 조언했다.

영상을 보던 지창욱은 공감하며 자신의 오디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창욱은 "되는 것보다 떨어지는 게 훨씬 많다. 별 관심이 없는 게 제일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 심사하는 사람이 나라는 배우한테 관심이 없다는 게 느껴졌을 때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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