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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채은성, 두 타석 만에 허리 불편함으로 교체
작성 : 2024년 08월 23일(금) 20:03

채은성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중심타자 채은성이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채은성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채은성은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1사 만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1타점을 올렸다.

두 번째 타석은 범타에 그쳤다. 3회 1사 1루에서 채은성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말 시작과 동시에 한화는 1루수를 김인환으로 바꿨다.

한화 관계자는 "채은성 선수는 허리 불편감으로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알렸다.

한편 경기는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화가 5-1로 리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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