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블밍티비(@goblueminx)의 영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최근 늘어난 해외접속자와 국내외 외국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국어 통역 전문업체인 티브릿지 코리아(T-bridge Korea, 대표 유헬레나)와 함께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막 서비스는 7월에 게시된 블밍티비의 영상을 시작으로 2024-2025시즌 영상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용인 삼성생명에는 2022년 해외 동포선수로 선발된 키아나 스미스를 비롯해 올해 아시아쿼터를 통해 선발된 히라노 미츠키가 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