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9일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에서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먼저 유저들은 19일 오전 3시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무조건 매일 '마법석'을 하나씩 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면 총 10개의 '마법석'을 받는 셈.
또 이용자들은 오는 18일 23시59분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픈되는 강림 던전의 '초지옥급'에서 사방신을 처치하면 진화용 몬스터인 '정령의 보옥'을 얻을 수 있다. 기간 내 스킬업 확률, 강화합성 시 대성공 및 초대성공의 확률 등도 2배로 상승한다.
이외에도 '게릴라 던전'에 킹 드래곤 등장확률이 2배로 상승하고 '황제 루비드래곤' '황제 메탈드래곤'등 모든 황제 드래곤 던전과 '킹 카니발' 던전 등이 새롭게 공개된다. 우정에그에서는 '보옥' '고대의 가면' 등 진화용 몬스터가 출현할 예정.
마지막으로 온갖 스페셜 던전과 게릴라 던전이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앙케이트 던전11' '퍼즐앤드래곤Z 콜라보' '라그나로크 콜라보' '극한 헤라 러시' '극한 데빌 러시' 등이 순차적으로 유저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퍼즐앤드래곤'은 2015년 자신의 다짐이나 지인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남긴 유저 전원에게 우정포인트 1000점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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