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범진이 대만 록 페스티벌 출연을 확정지으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2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범진이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Rock in Taichung 2024’(락 인 타이중 2024)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범진은 ‘Rock in Taichung 2024’ 무대에 올라 해외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범진은 자신을 대표하는 여러 명곡들로 무대를 꾸민다고 전해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곡 ‘인사’로 국내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게 된 범진은 대만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Rock in Taichung 2024’에 합류,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번진 인기로, 올해 범진의 글로벌 활동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범진이 출연을 확정지은 ‘Rock in Taichung 2024’는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국내 아티스트로는 밴드 몽니, 딕펑스, 라이브유빈 등이 방문한 바 있다.

많은 아티스트들을 뒤이어 ‘Rock in Taichung 2024’ 라인업에 오른 범진은 오는 10월 대만 현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