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6일~18일)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44만1224명이 관람하며 누적 69만763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파일럿'이다. 38만4165명이 관람해 누적 388만6382명이 됐다. 3위는 '행복의 나라'로, 22만2590명이 관람해 누적 44만7642명을 기록했다.
4위는 '트위스터스'다. 14만7688명이 관람하며 누적 27만5028명이 됐다. 5위는 '사랑의 하츄핑'으로, 12만5369명이 관람해 누적 67만125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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