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2015년도 캠페인 광고가 공개됐다.
2015년 봄 시즌 마이클 코어스 캠페인 광고 주제는 '옵티미스틱 시크'다.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는 모델 카르멘 페다루와 벤자민 에이뎀과 함께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봄은 새로운 탄생과 시작을 알린다"며 "컬렉션과 캠페인 모두 봄 시즌에서 볼 수 있는 화사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두 커플이 멋진 보트를 타고 있는 사진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광고로 쓰일 예정이다. 클래식한 이탈리안 워터 택시 안에 있는 사진은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광고로 사용된다. 두 광고 모두 이탈리아 바닷가의 매력적이고 평화로움을 잘 표현했다.
글로벌 캠페인으로 사용될 두 광고 컷은 봄 시즌에 출판될 보그, 하퍼스 바자, 엘르 그리고 베니티 페어를 통해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 등 전 세계 39개 나라에서 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울렛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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