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승기가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승기는 9월 16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지바현 Mori no hall 21(모리노홀21)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7300+'를 개최한다.
이승기는 지난해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지만 팬미팅을 여는 것은 2018년 아시아 팬투어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7월 이승기는 한국에서 팬미팅 '7300+'를 개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와 토크로 팬들과 뜨거운 웃음과 감동의 잊지 못할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팬미팅에는 국내뿐 아니라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에서 찾아온 팬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었다.
이승기는 일본 팬미팅에서도 라이브 공연,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로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재능과 끼를 발산해왔던 이승기는 올해는 데뷔 20주년 기념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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