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9일 온라인 MORPG '파괴자:던전의 폭군'(이하 파괴자)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11일까지 인원제한 없는 오픈형으로 실시된다. 유저들은 18시부터 22시까지 게임매니아는 물론 네이버게임, 다음게임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아이엠아이는 이번 테스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참여자 전원에게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2만 캐시를 지급한다.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공개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칭호와 황금장비 조각(30개)을 제공한다.

'파괴자'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및 소규모 파티플레이에 최적화된 전투를 장점으로 내세운 3D 웹 MORPG. 지난 8월 중국 정식서비스 이후 '대륙의 디아블로'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파괴자' 게임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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