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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안재현 "50대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녹화 때 5분만에 눈물…휴지가 필수"
작성 : 2024년 08월 14일(수) 14:26

안재현 / 사진=JTBC 끝사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끝사랑' 안재현은 녹화 5분만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알렸다.

14일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홍인기 PD, 박현정 PD, 신기은 PD, MC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효정가 참석했다.

'끝사랑'은 50세 이상 솔로 남녀가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재현은 "정말 기획안이 너무 따뜻했다. 대박이라고 생각을 했다. 미팅을 하고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알렸다.

이어 안재현은 "어느 순간 쌍커플이 진해져 있고 코도 맹맹해졌다. 눈물이 돌지는 몰랐다. 녹화 5분만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 휴지가 필수"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끝사랑'은 15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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