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지석, 이주명이 열애 중이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스포츠투데이에 이주명과 열애 관련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이주명은 1993년 12월생으로 나이 31세다. 두 사람은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김지석은 현재 ENA '현무카세' 등에 출연 중이다. 이주명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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