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지난해 이혼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13일 SNS를 “너는 내 전부다. 그것만 기억해"라며 지난 주말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앞선 주말에 공개했던 사진. 최동석은 “딸내미 팔짱끼고 아들내미 손잡고 영화보러!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며 딸이 팔짱을 낀 사진을 공유했다.
이밖에 최동석은 14일 해가 뜨기 직전의 붉게 물든 구름 사진을 게시하며 “하늘이 예쁜 새벽. 우리 아이들에게 예쁜 하루이길"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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