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펜타곤 후이가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할 'Easy dance'로 돌아왔다.
후이의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의 음원과 스페셜 클립은 13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후이가 여름철 더욱 청량한 매력으로 찾아왔다. 이번에는 '여름 페스티벌 여신' 권은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펑크(Funk)하고 디스코(Disco)한 비트에 재지(Jazzy)한 진행이 매력적인 곡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듣기 편안한 멜로디 위로 펼쳐지는 후이와 권은비의 시원하고도 청량한 보컬이 귀를 사로 잡는다.
"Easy dance, Milano, Paris and New York / Easy dance 다 같이 똑같은 춤을 춰 / Easy dance, hey DJ, turn up the radio / Easy dance Easy dance, like me"
가사에는 'Easy dance'가 반복해 등장한다. 직관적이고 쉬운 가사가 한 번 들어도 잊히지 않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추억의 마카레나 춤을 연상케 하는 위트 있는 안무가 페스티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후이와 권은비가 선사하는 여름 축제의 순간,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금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