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축구협회 공식사용구 협찬사 ㈜스포츠트라이브(대표이사 서정균, 황효진)가 2024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사용될 스페셜 공인구 NEW S1+Plus BOLA FINAL 을 공개했다.
202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주관 모든 초중고 축구리그에서 사용하던 흰색, 빨간색 위주의 스포츠트라이브 S1+Plus 축구공이 황금빛으로 변신했다.
S1+Plus 축구공은 전국 유소년 선수들의 땀과 노력과 함께 해온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를 대표하는 축구공이다.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이번 왕중왕전 결승전은 꿈의 무대이자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그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빛내고자 스페셜 공인구 출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스포츠트라이브 측은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스포츠트라이브는 매년 새로운 기술과 공법이 적용된 공인구를 출시하며 대한축구협회 공식사용구 협찬사로서 한국 축구 권위 향상과 흥행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대회 MVP에게는 한정판 스페셜 매치볼을 부상으로 증정하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U리그 결승전에 사용하게 될 황금색 매치볼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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