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일럿'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일럿'은 9만3480명이 관람하며 누적 312만2761명을 기록,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다. 1만7739명이 관람해 누적 42만4123명이 됐다. 3위는 '슈퍼배드 4'로, 1만4940명이 관람하며 누적 141만647명을 기록했다.
4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1만4482명이 관람해 누적 188만9341명이 됐다. 5위는 '리볼버'로, 1만4477명이 선택, 누적 20만7982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74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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