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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송건희, '시골에 간 도시 Z'로 데뷔 첫 예능 고정
작성 : 2024년 08월 13일(화) 09:03

송건희 /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송건희가 데뷔 이후 첫 예능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건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ENA와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 Z')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시골간 Z'는 도시에서 온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송건희와 함께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정동원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시골간 Z'에서 작품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 송건희의 매력을 무한 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송건희는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해본 적이 없다 보니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시골로 가는 시간들이 기대된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인간 송건희 자체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차세대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데 이어,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성료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작품, 화보, 광고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골간 Z'는 다음달 8일 저녁 8시 30분 ENA와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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