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새 출발을 앞둔 가운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SNS를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 11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란, 시오, 새나로 추정되는 SNS 계정이 오픈됐다.
세 사람은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의 캐릭터로 프로필 사진을 맞추고, 자신의 사진을 한 장씩 게재했다. 이들은 전 소속사 어트랙스 관련 폭로 계정만 팔로우한 상태다.
피프티 피프티가 새 멤버들과 재정비를 맞추고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2기 멤버를 발표한 직후 세 사람이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재정비된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9월 컴백한다. 아란, 시오, 새나는 어트랙트가 제기한 1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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