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ACLE 대회를 앞두고 다양한 신규MD상품을 출시했다.

광주는 "지난 9일 신규 광주F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고 MD 상품 30여 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신규 MD는 선수의 사진과 이름이 삽입된 응원 타올을 포함해 LED 응원봉, 원형 짝짝이, 깃발 등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팬들의 니즈를 담아 광주FC 선수카드와 스타디움 뱃지, 레인코트 등을 추가했으며, 머리띠, 인형 등 광주 마스코트를 활용한 MD와 주차 번호판, 차량용 스티커 등 일상 제품도 출시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온라인 선 판매를 시작한 광주는 오는 21일 코리아컵 4강 울산전부터 구단 MD샵 및 롯데마트 광주월드컵 내 팝업스토어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광주 관계자는 "구단의 역사적인 ACLE를 앞두고 다양한 MD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니즈에 맞춰 명문 구단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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