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타곤 후이가 '서머킹' 비주얼을 자랑하며 올여름 정조준에 나섰다.
후이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의 Day,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Day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스트라이프 이너에 데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후이의 모습이 담겼다. 후이는 펑키하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입술 모양의 확성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위트 가득한 무드를 발산했다.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보다 도발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후이는 앞선 Day 버전의 의상과는 달리 맨몸에 셔츠를 매치해 짙은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한 권은비와 함께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한 비주얼 합을 과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후이와 '서머퀸' 권은비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빛나리', 'NEVER' 등의 히트곡으로 남다른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후이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해 믿고 듣는 서머 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한편, 후이의 새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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