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2015년 새해가 되면 설렘도 잠시, 한 살 더 먹은 나이 생각에 많은 이들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싶어 피부과를 찾거나 운동,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는 작심삼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해야 한다. 현재의 젊고 탱탱한 피부를 조금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찬바람이 매서운 겨울은 피부 에너지가 가장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 노화를 막는 지름길이다. 새해를 맞이해 탱탱하고 촉촉한 동안 피부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주목하자.

피부에 보습과 영양주기


1.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앰플'
2. 세븐드롭스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
3.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90 앰플’

세븐드롭스 ‘임모르텔 리바이탈&레디언스 세럼’은 프랑스 코르시카섬에서 자생하는 꽃에서 추출한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민감한 피부에 진정과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보다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세계 청정 워터 중 하나인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앰플'은 소량만 사용해도 깊은 보습과 영양을 느낄 수 있는 고보습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뉴질랜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리빙 네이처와 한국화장품이 공동 연구로 발견한 최적의 보습 비율을 적용해 보습력을 극대화했다. 자작나무 수액, 은행잎수, 브로콜리 등 7가지 영양 성분 함유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전달해준다.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꿀벌이 만든 보습성분 프로폴리스 추출물(90)을 함유해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꿀 광채를 선사한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오렌지, 레몬그라스, 장미꽃, 라벤더 등 16가지 식물성 허브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아침부터 밤까지 화사하게


1.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올데이 브라이트너'
2. 에뛰드하우스 ‘뷰티샷 페이스 블러
3. 온더바디 ‘라이스테라피 쌀눈 브라이트닝 세안폼’
4. 온더바디 ‘라이스테라피 쌀겨 온열 각질팩’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올데이 브라이트너'는 아침에 맑았던 피부가 시간이 지날수록 칙칙하고 어두워지는 현상을 개선해준다. 일정한 시간 차를 두고 피부에 화이트닝 성분을 공급해 환한 피부톤을 유지해주는 물광 미백 캡슐이 들어있다.

자외선을 반사하여 화사하게 빛나는 광채를 피부에 선사하는 파우더가 함유돼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면 다크닝 없이 촉촉하고 맑은 베이스 표현이 가능하다. 보습, 자외선 차단, 화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를 하나로 합친 멀티제품이다. 바쁜 아침시간에 사용하기 알맞다.

에뛰드하우스 ‘뷰티샷 페이스 블러’는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포토샵이나 각종 어플의 사진 보정 기능 중 하나인 블러 효과에서 착안했다. 베이비 픽셀 파우더의 미세한 입자가 매끄럽고 보드랍게 피부 결을 다듬어주고 모공 및 요철을 감쪽같이 보정해준다.

커버 파우더가 빛을 다각도로 반사시켜 칙칙한 피부를 뽀얗고 화사하게 연출 효과를 자랑한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가벼운 에어리 스킨 파우더가 함유돼 번들거림은 잡아줘 오랫동안 깔끔하고 매끈한 블러 페이스를 유지시켜 준다.

피부관리 기본인 클렌징도 꼼꼼하게

온더바디 '라이스테라피'는 옛 여인들이 고운 피부를 위한 관리법으로 쌀뜨물을 사용한 것에 착안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쌀눈 추출물과 각질 제거에 좋은 쌀겨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와 촉촉한 보습을 전해준다.

‘라이스테라피 쌀눈 브라이트닝 세안폼’은 씨앗 발아수 성분이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쌀눈의 브라이트닝 효과로 맑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완성해준다. ‘라이스테라피 쌀겨 온열 각질팩’은 따뜻한 온열 효과로 피부 각질과 모공 속 숨어 있는 피지 및 블랙헤드 제거를 도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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