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LA 동행으로 주목받은 BJ 과즙세연이 생방송을 공지했다.

BJ 과즙세연은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BJ 과즙세연은 유튜브 채널 '아이엠워킹'이 게재한 영상에서 방시혁과 함께 포착돼 화제몰이 중이다. 영상 속엔 방시혁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고 있는 BJ 과즙세연, 그의 친언니로 알려진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관련해 빅히트 뮤직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해당 영상뿐 아니라 BJ 과즙세연과 방시혁 목격담이 공유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BJ 과즙세연은 SNS 댓글창을 닫은 상태다. 오는 11일 생방송을 공지한 만큼 이번 이슈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된다.

한편, BJ 과즙세연은 팔로워 15만 명, 아프리카TV 유명 BJ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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