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대표이사 김소연, 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더 존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디즈니코리아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론칭에 맞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더 존 브랜드 부스'가 야구장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 설치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다양한 미션을 야구에 접목한 '삼진왕 스트라이크', '홈런왕 해머게임', '도루왕 스텝퍼'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게임에서 목표 점수를 달성한 관람객에게는 스탬프가 주어진다.
이어 모든 게임에서 스탬프를 받은 관람객들은 '럭키 드로우'에 참여해, 디즈니+ 구독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더 존 브랜드 데이'를 맞아 17일에는 디즈니+의 구독자 중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여 특별한 시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로서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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