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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실내 방한복’으로 체감 온도 후끈~
작성 : 2015년 01월 09일(금) 09:56

예원 / 예스 ‘솜사탕 수면 파자마 세트'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올 겨울, 잦은 한파와 경제불황으로 난방비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 보온 아이템’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로, 실내 활동이나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실내 방한복’이 다채롭게 출시됐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 박미경 대리는 “수면 잠옷과 이지웨어는 휴식을 위해 착용하는 만큼 구매 시 촉감, 무게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고객이 많다” 며 “최근에는 얇지만 하나만 걸쳐도 높은 보온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벨보아, 밍크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예스


실제로, 좋은사람들은 이번 시즌 수면 및 이지웨어 아이템을 전년보다 15% 확대 출시했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20% 상승했다. 올 시즌에는 밍크, 벨보아 등 얇지만 보온력이 뛰어난 소재가 적용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겨울철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수면 파자마 경우 올 겨울 두껍고 묵직한 느낌을 벗었다. 한층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예스‘솜사탕 수면 파자마 세트’는 얇고 포근한 벨보아 소재로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발랄한 하트 무늬로 개성을 더했다. 보디가드‘하트 수면바지’는 벨보아 소재에 따뜻한 파스텔톤 컬러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예원 / 예스 ‘캐릭터 수면담요’


섹시쿠키에서는 색다른 감각의 ‘이지 원피스’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섹시쿠키‘베이비핑크 이지 원피스’는 폭신한 퍼 촉감의 밍크 소재에 목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가볍고 편하게 입기 좋다. 베이비 핑크 컬러와 호피 무늬로 개성을 더했다.

예스는 망토, 수면 양말 등 이색 보온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틈새로 새는 열과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 온기를 더해준다.

예스 캐릭터 수면담요’는 폭신하고 따뜻한 쉘파 소재로 보온 효과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모자 겸 파우치에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솜사탕 수면양말’은 니트 조직의 탁텔 소재가 적용돼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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