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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제 3자가 봐도 독도는 한국 땅" [TV스포]
작성 : 2024년 08월 08일(목) 10:59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몰타에서 온 '독도 원정대' 친구들이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를 전격 해부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몰타 친구들이 독도 입성을 앞두고 예습에 나선다.

친구들은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부르기라는 전대미문의 목표를 가지고 울릉도에 입성한다. 이들은 독도 입도에 성공했을 때를 대비,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독도박물관을 찾는다.

왜구를 향한 경계심을 드러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훈부터 시작해 독도의 역사가 담긴 각종 전시물을 마주한다. 친구들은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지적인 태도로 일관, 진지한 관람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독도에 대해 일본은 관계가 없음을 명시한 자료가 존재함에도 불구, 갑자기 입장을 번복한 일본의 만행이 드러난다. 지켜보던 MC 김준현은 "명심하라잖아"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친구들은 꼼꼼하게 기록물을 관찰하며 '독도는 한국 땅'임을 확신한다. MC 알베르토 역시 제 3자의 눈으로 봐도 역사적 기록과 실효적 지배 모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증거라며 독도 원정대와 한뜻임을 밝힌다.

또한 24시간 내내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까지 탐구하며 진정한 독도 예습의 모든 걸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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