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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래미상 5회 수상' 다이앤 리브스, 11월 내한 공연
작성 : 2024년 08월 07일(수) 18:09

다이앤 리브스 내한공연 포스터 / 사진=페이지터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래미상 5번 수상에 빛나는 재즈 아티스트 다이앤 리브스가 11월 내한한다.

7일 공연기획사 페이지터너는 11월 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앤 리브스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그래미상을 5번이나 수상한 다이앤 리브스는 1991년 1집 앨범 '다이앤 리브스'로 데뷔한 후 20여 년 동안 1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소울, R&B,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풍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그래미 어워즈 최초로 3년 연속 최고 재즈 보컬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이 재즈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국립 예술기금에 의해 재즈 마스터로도 이름을 올렸다.

다이앤 리브스는 이번 내한 공연에 기타, 베이스, 드럼 연주자와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한국에서 그의 공연이 열리는 것은 2008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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