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9월 8일 일요일 9시 30분 구 LG전자(금천구 디지털로10길 22)에서 금천구청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금천구농구협회 주관으로 'G밸리 직장인 3X3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알렸다.

'G밸리 직장인 3X3농구대회'는 직장인들의 건강한 육체를 통한 정서함양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 직장인 건강증진 및 체력 향상, 직장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농구저변확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이다.

금천구에서 열리는 본 경기는 G밸리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 참가비 없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으로 문의하면 대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9월 7일 토요일 의정부체육관에서 '2024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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