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성시경 이끄는 합동 콘서트, 오늘(6일) 예매 시작…'피켓팅' 대란 예고
작성 : 2024년 08월 06일(화) 14:21

사진=에스케이재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성시경의 합동 콘서트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이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9월 7일 오후 6시와 9월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성시경이 이끄는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김종서, 박정현, 박진영, 백지영, 양희은, 윤종신, 이재훈, 조장혁까지 가요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급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급 합동 콘서트로 개최 확정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22년 합동 콘서트가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급성장하며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데다 해마다 전석 전회 매진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으로 변함없는 티켓 파워가 발휘되고 있어 이번에도 매서운 티켓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출연 라인업에서도 알 수 있듯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들이 대표 히트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포크부터 발라드 락 그리고 댄스까지 전 분야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 자리인 만큼 역대급 귀호강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합동 콘서트에 참여하는 뮤지션들 중에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내 대표 콘텐츠인 ‘노래’를 통해 고품격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했던 레전드 영상들의 주인공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라이브로 새롭게 듣는 묘미도 만끽할 수 있다.

매 무대마다 완성도 높은 콘서트로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인기 기록을 써내려가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의 오감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성시경이 출연하는 모든 가수들의 무대에 참여해 환상의 하모니로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고 있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