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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장정윤, 오늘(6일) 출산 "예정일 한 달 넘게 남았지만"
작성 : 2024년 08월 06일(화) 10:07

김승현 장정윤 출산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장정윤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장정윤은 6일 자신의 SNS에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정윤은 초음파 사진 공개와 함께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며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말했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 2020년 김승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알토란'에서 각각 방송작가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실험관 시술 끝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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