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채종협과의 입맞춤 상황에 당황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이홍주(김소현)가 강후영(채종협)을 불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주는 자신에 고백한 강후영을 어색해했다. 이런 상황 다 같이 바다로 여행을 간 이홍주.
강후영과 바다에서 낙지를 잡다가 포개어 넘어졌다.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기류가 또다시 흘렀다.
하지만 이홍주는 다급히 강후영의 입을 막았다. 강후영은 "지금 나한테 키스하려고 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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