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4인용 식탁' 신지 "4년 전 4년 열애남과 이별, 이후 남자 안 만나고 싶었다" [텔리뷰]
작성 : 2024년 08월 06일(화) 07:00

4인용 식탁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에 신지가 연애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현영, 신지, 나태주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신지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라고 궁금해했다.

신지는 "4년 전인 거 같다. 4년 연애하고 헤어졌다. 연애 중 가장 좋게 이별을 한 거 같다. 처음으로. 나이스하게 헤어졌다. 그 이후로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리고 라디오를 시작하고 바빠졌다. 나이가 많아지다 보니까 연애를 못하겠다. 소개팅도 못하겠다. 더 만날 기회도 없고"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