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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만 빠진'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자축 "서현 반말하기로 함"
작성 : 2024년 08월 05일(월) 16:00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5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SNS에 단체 사진을 올리며 17주년을 자축했다.

윤아는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라고 적었다.

수영은 "파니&소시&소원 HappyBirthday.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야 보고 싶어"라고 했고, 서현은 "아직 조금 어색한데. 잘해볼거야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유리는 "귀여워 서현 반모 23년만"이라고 덧댔다.

또 서현은 "소녀시대 17살 축하해 (어설픈 합성 이해해줘요. 마음만은 늘 함께인 순규 언니"라며 써니를 합성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써니를 제외한 7명의 멤버들이 다정하게 17주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 '키싱 유' '지' '소원을 말해봐' '훗' '라이언 하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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