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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 '설계자', 20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난다
작성 : 2024년 08월 05일(월) 13:15

설계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설계자'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디즈니+에서 20일부터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독점 공개된다.

'설계자'는 의뢰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구룡성채: 무법지대'로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정 바오루이 감독의 연출작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6년 영화 '범죄의 여왕'을 연출했던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동원은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흡인력 높은 연기를 펼쳤다. 이 밖에도 배우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이 의문의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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