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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카톡 없어, 나는 편하지만 직원들께 죄송" [인터뷰 스포]
작성 : 2024년 08월 06일(화) 11:13

엄태구/ 사진=TEAMHOPE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아주는 여자' 배우 엄태구가 카톡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5일 엄태구는 서울 학동로 한 카페에서 JTBC '놀아주는 여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엄태구는 카톡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카톡도 안 한다. 문자만 하는데 큰 어려움을 못 느낀다. 할 말 있으면 전화를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해야 하나 생각을 한다. 고민을 하다가. 한번 고민한 건 저는 편한데 함께 일하는 직원분들이 불편해하셨다. 근데 메일로 바꿨다"라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SNS도 하지 않는 엄태구. 그는 "지금 개설 여부에 대해 회사와 대화 중이다.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할지 얘기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지난 1일 종영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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