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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루머' 고준희 "5~6년 주마등처럼 지나가, 부모님도 위로받았다"
작성 : 2024년 08월 05일(월) 07:24

고준희 / 사진=유튜브 채널 신동엽의 짠한형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 피해 고백 이후 쏟아진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고준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고준희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지난 5~6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고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도 마음고생 심하셨던 부모님도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신 것 같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고준희는 "신동엽 선배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 저 선배한테 연락 와서 진짜 너무 좋았다"며 "짠한형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고준희는 유튜브 채널 '신동엽의 짠한형'에 출연해 지난 2019년 불거진 그룹 빅뱅 승리의 '
버닝썬' 루머에 연루돼 고통받았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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