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니스 멤버 코토코가 공연 중 혼절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유니스의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해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코토코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스는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선발된 8인조 걸그룹이다. 유니스는 오는 6일 첫 싱글앨범 '큐리어스'로 팬들과 만난다.
▲ 유니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 입장.
UNIS(유니스) 코토코 건강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F&F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하여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티스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