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75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됐다.

토트넘과 뮌헨은 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올리버 스킵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며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의 자리에는 티모 베르너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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